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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식품으로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

in1boi 2023. 5. 15. 03:08

섬네일
항앙에-좋은-식품-12가지-섬네일

 

힘든 암치료 단계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항암 식품으로 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들로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보고 접근해보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식품들이 있겠지만 손쉽게 매일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항암에 좋은 식품 12가지

 

 

1. 콩

  • 성분 : 이소플라본, 레시틴, 식이섬유
  • 이소플라본, 레시틴 등의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여 항암작용,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단백질 35~40%, 지방 15~20%, 탄수화물 약 30%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식품입니다. 콩 단백질이 풍부하여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 이 밖에도 각종 비타민(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과 무기질(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우리 몸을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보호합니다.

 

 

 

 

2. 양파

  • 성분 :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 퀘르세틴
  • 양파구와 껍질에 함유된 약리성분의 추출물이 동물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존재합니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은 풍부하고 양파의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발암 물질의 독소를 제거하고, 퀘르세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 하루 반 개 이상 양파를 먹기를 권합니다. 양파는 익혀 먹어도 성분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3. 생강

  • 성분 : 진저롤, 쇼가올
  • 항암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오심이나 구토를 하는데 이를 진정하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전신 세포 활성화와 기력 보충,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 또한 쇼가올 성분은 신경계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4. 마늘

  • 성분 :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 마늘의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은 강력한 항균 및 살균작용을 하여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증 개선에 도움을 주어 심혈관 질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 하루에 마늘 반쪽씩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때 위암 발생 위험도가 50%,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30%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 기름에 저장하여 보관하지 마시고 마늘은 시원하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하시면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5. 사과

  • 성분 : 펙틴, 폴리페놀
  • 사과에 풍부한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유익한 지방산을 상승시켜 주고. 붉은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에 머무는 시간 동안 장내 항암물질 생산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사과의 껍질에는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사과를 2~3분 담갔다가 깨끗이 헹궈 껍질까지 먹으면 좋습니다.

 

 

 

6. 녹차

  • 성분 : 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 녹차의 카테킨이 암의 전이와 항암제 부작용도 막고 항암효과는 더 올리고 그다음에 만성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등 거의 만능에 가까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있고, 염증 관리도 하고 항바이러스 작용도 있습니다.

 

 

 

 

7. 현미

  • 성분 : 킬레이트
  • 현미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암인자를 억제하는 킬레이트가 들어있는 종합영양제이며,
  • 현미의 배아에는 항암물질인 베타시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몸속 독소를 배설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8. 양배추

  • 성분 : 파이토케이컬
  • 양배추엔 파이토케이컬 성분이 있는데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파이토케미컬은 체내에서 면역력을 올려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방어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 음식, 환경 등에서 생긴 잠재적인 발암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암이 생기기 좋은 조건인 감염을 줄이고 암세포의 성장 속도를 늦추며 발암 가능성이 큰 손상된 세포가 자연적으로 없어지도록 도와줍니다.
  • 파이토케미컬은 식품에서 분리된 알약의 형태로는 몸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먹어야 파이토케미컬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암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과일과 채소의 최소 섭취량은 하루 600g으로 나와 있습니다.

 

 

 

9. 토마토

  • 성분 : 라이코펜, 글루코시놀레이트
  •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촉진해 위점막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암 발생을 억제해 줍니다.
  •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그 자체로 강력한 항암 면역 작용을 하며 백혈구와 사이토카인의 작용을 극대화합니다. 또 유방, 간, 대장, 위, 폐, 식도 등에서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10. 인삼

  • 성분 :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성분이 유방암과 피부종양, 간암 대장암등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임상결과가 속속 발표되어 인삼의 암예방 효과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진세노사이드, Rh2, Rh3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그중에서도 진세노사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해 신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 암 치료할 때 항암제와 방사선의 부작용을 줄여줍니다.

 

 

 

11. 해조류

  • 성분 : 후코이단
  • 다시마와 미역, 파래 등에 풍부한 후코이단이란 물질이 종양 및 세균의 항원을 획득해 항체생성을 돕고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해조류는 오래 끓이면 여러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무침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12. 고추, 피망

  • 성분 : 고추 (캡사이신) / 피망 (베타카로틴, 테르페노이드)
  •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해 종양의 진행을 막아줍니다.
  • 피망에는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테르페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 고추의 자극적인 성분이 위염을 유발한다고 하지만 일상적인 수준의 섭취로는 위 점막이 손상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